소니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WH- 1000XM5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1년 넘게 잘 사용하고 있는 헤드폰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저는 22년 첫 출시 되었을 때 바로 구매했었는데요~

음질이나 노이즈 캔슬링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처음 구매할 때 케이스와 함께 오지만,,,

저는 기기를 소중히 다루는 사람은 못되기에..생활 기스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저는 꽤 막 사용하는 편인데 이정도면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구 알코올 솜으로 닦으면 또 깨끗해지더라구요!

 

 

 

 

제품정보

 

제품명: 소니 WH-1000XM5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색상: 플래티넘 실버 / 블랙 / 미드나잇 블루 

 

배터리: 30시간(블루투스 및 능동형 소음 감소 기능 켜진 상태)

충전 시간: 3.5시간(3분 충전으로 3시간 사용 가능)

무게: 50g

 

추가로, 제품 구입 후 상세설정은 어플로 세팅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엔 노이즈 캔슬링을 강하게 설정해 두었더니 외부에서 차 소리도 잘 안들리더라구요;;

너무 위험할 것 같아 좀 널널히 세팅해두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노이즈 캔슬링 상태에서 내가 말하거나 상대가 나에게 말을 걸 때

알아서 음악을 멈추고 바깥소리를 크게 해줍니다. 

 

 

이 기능은 너무 신기했어요.

 

 

처음엔 지하철에서 어르신들이 얘기하는 소리를 자꾸 잡아내서 

저는 이 설정을  OFF해두었습니다.ㅎㅎ

 

 

 

배터리 시간이 길어서 한 번 충전해놓으면 정말 장시간 착용할 수 있어요.

배터리 확인은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가볍게 한 번 누르면 배터리가 얼마 남았는지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가장 인기있는 색상은 실버 색상인 것 같습니다. 

블로거나 유튜버 분들이 실버색상을 많이 선택하셔서 그런 것 같기도합니다.

 

 

하지만 저는 검정색이 아무 옷에나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실버의 유혹을 이기고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색상도 무난해서 정말 옷 신경 안쓰고 쓸 수 있어서 블랙으로 선택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장단점

*저는 주로 노트북, 아이패드, 핸드폰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점

 

1. 탁월한 노이즈 캔슬링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완벽한 음악 청취 환경을 제공합니다.

교통 소음이나 외부 소리에 영향받지 않고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우수한 음질

 

고급 HD 드라이버와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통해 높은 음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집에서 바깥 소음이 듣지 않고 싶을 때는 노이즈 캔슬링을 높이고

야외에서 음악을 들으면 바깥 소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3. 편안한 착용감

 

플러시한 이어컵과 적응형 이어패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적습니다.

 

4. 스마트 기능과 터치 컨트롤

 

터치 컨트롤과 스마트 기능을 통해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AI 기능을 통해 최적의 노이즈 캔슬링을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단점

 

1. 무게와 크기

 

다소 무게가 있고 크기가 큰 헤드폰으로, 휴대성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보다는 무게감이 있으나 

제가 휴대할 때는 한 번도 무게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휴대성은 다소 불편할 수 있는데요,

주로 목에 걸거나 가방에 넣어 다니곤 합니다.

 

 

작은 가방을 들고가거나 가방없이 외출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2. 가격

 

고급 기능과 디자인으로 인해 다소 높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현 시점 구입을 희망하신다면 20~30만원대에 새 제품 구입하실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헤드폰의 성능에 비해 그리 높은 가격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구매 추천드립니다.

 

 

3. 여름에 사용 어려움

 

이건 모든 헤드폰에 해당하는 단점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귀 전체를 막고 있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는 꽤나 답답함을 줍니다.

 

땀이 나면 패드에도 묻어 저는 싫더라구요.

 

운동할 때 종종 사용하기는 하지만 

지양하고 있긴 합니다.

 

후기

저는 물건을 오래 사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항상 마케팅에 속아 이것저것 많이 구매하나 꾸준히 사용하는 제품은 소수인데요,

 

 

그 중 살아남은 아이가 요 헤드폰입니다.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고 헤드폰 쓰고 있으면 잠시 딴 세상에 와있는 것처럼

세상과 단절시켜 줍니다.ㅎㅎ

 

 

이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헤드폰 구매를 희망하고 계시는 분들은 소니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WH- 1000XM5 제품 사용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